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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쿠르트와의 현 기량과 위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필자는 13년째 첼시팬이고, 중학생까지 축구부 골키퍼를 했으며,나름 축구에 관심이 많은 팬입니다. 

안녕하세요. 필자는 13년째 첼시팬이고, 중학생까지 축구부 골키퍼를 했으며,
나름 축구에 관심이 많은 팬입니다. “쿠가놈”이죠. 요즘 핫한 쿠르트와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쿠르트와가 현 키퍼 탑 10에 든다, 레알에서 나바스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할 것이다. 등등의 의견들이 쿠르트와를 너무 고평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스압) 쿠르트와의 현 기량과 위치에 대하여
먼저,스탯상의 위상입니다.

항목순서 팀-GA(실제 실점)-xGA(기대 실점 값)

– 기대실점이 높을수록 팀수비가 개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그러니깐 기대실점 높은데 +수치도 높으면 개쩌는 키퍼라는 뜻ㄷㄷㄷ

– 기대실점 옆 숫자는 +1이면 대충 1골 정도 더 막았군!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http://www.kick-off.co.kr/pub/overseas.aspx?mode=view&postNum=114771&pageNum=1&searchType=1&searchText=기대실점&condition=


수치상으로 첼시의 수비는 epl 중상위권 수준이었습니다. 쿠르트와의 스탯 관점에서의 접근은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참고용 수치이므로, 약간 이렇다.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골키퍼의 스타일


흔히 골키퍼라 하면, 소리를 질러 수비의 라인을 조율하고, 팀 수비를 컨트롤하는

모습을 생각하실 겁니다.


그리고 수비진 조율에 있어서도 다른 월드클래스 골키퍼들에 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마누엘 노이어가 능동적인 골키퍼의 대명사라면 쿠르투아는 수동적인 골키퍼의 대명사라고 볼 수 있다. 경기내내 수비수들에게 소리를 질렀던 키퍼로 유명한 맨유의 레전드 페테르 슈마이켈과는 정 반대에 가까운 성향으로, 어린 나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수비진에게 지시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실제 축구에서 골키퍼의 수비진 조율은 매우 중요한데, 수비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시켜 주고 경기의 집중도를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경험이 쌓이며 점점 조율 능력이 좋아지고 있는 듯하다. 또한 수비 뒷공간을 커버해 주는 능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아스필리쿠에타와 같은 활동량 많은 수비수가 없는 경우에는 다소 힘들어진다.

출처ㅡhttps://namu.wiki/w/티보%20쿠르투아


실제로 첼시 경기를 챙겨보면, 쿠르투와가 수비진과 의사소통을 하거나, 수비조율을 하는 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레전드 체흐만 봐도, 이바노비치와 다투기까지 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선방과 팀 수비 자체에 있어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줬죠. 팀 수비에서의 영향력이요? 쿠르트와에게서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셋째,쿠르투와의 발밑


첼시 경기에서 쿠르트와가 공을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블루스분들께서는 아주아주 잘 아실 겁니다.

1. 말론소에게 킥

2.아무나 받아라 킥

3.라인 밖으로 킥

처참합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압박만 들어오면 허둥지둥 차내기 급급하고, 그리 심하지 않은 압박에도 뻥뻥 차내며 볼을 헌납합니다. 힘들었던 저번시즌과 저저번시즌, 스코어는 뒤쳐있고 끝나가는 시간에 킥으로 라인아웃 시키는 모습을 보고 

혈압이 올랐습니다.


넷째, 골키퍼로써의 정신상태

글러먹었습니다. 정말 골키퍼로써의 정신상태가 글러먹었습니다.

다시말해 프로정신이지만 쿠르트와는 정신머리가 글러먹었으므로 정신상태라 부르겠습니다.

트라우마 때문에 1대1상황이나 루즈볼 슬라이팅 상황에 발부터 나간다는데, 

이는 프로정신이 아닙니다.


15/16시즌 1라운드에서 스완지상대로 1대1상황에서 쓸데없는 폭행에 가까운 태클로 퇴장당했고, 

https://blog.naver.com/duff0827/220445529392 움짤 링크입니다.

16/17시즌 스완지 상대로도 자세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 1대1 상황에 팔로 덮치는것도 아니고 태클을 걸어서 퇴장을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https://tv.kakao.com/channel/2653334/cliplink/300076440

맨시티전 1대1 태클장면입니다.



필자는 축구부시절, 1대1상황에 발로 나가는 태클보다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양손으로 나가 덮치는게 커버 각도도 넓고, 키커를 당황시키고, 루즈볼 걱정 없이 볼을 잡을 수 있어 합리적인 판단이라 배웠습니다. 저게 뭡니까 대체 트라우마요? 체흐처럼 상대의 고의적이고 쓸데없는 경합으로 두개골 한쪽이 뭉개졌습니까?

그런 체흐도 헤드기어 쓰고 과격하게 경합합니다. 이는 프로로서의 정신상태가 썩어빠진겁니다. 

공이 무서워요? 프로가요? 체흐는 뭐 헤드기어 안 쓰고 몸 안 날리고 축구 안하면 굶어죽는답니까?





다섯째, 쿠르트와의 골든글러브

https://cafe.naver.com/fcbarcelona10/173370

쿠르투와의 월드컵 골키퍼 순위, 단순 세이브 수라지만 6개로 공동20위입니다.

애초에 우승에 기여도가 낮습니다.

쿠르트와가 캐리한 경기요? 한두경기 있나요? 월드컵에서 쿠르트와보다 임팩트 강했던 키퍼.

오초아, 아킨폐프,슈마이켈,조현우, 아이슬란드 골키퍼등 수두룩합니다.



기량과는 외람된 주제, 쿠르투와의 멘탈

쿠르트와가 우리 첼시로 이적할 때에도 지금과 비슷한 해프닝이 있었다는걸로 압니다.


경기뛰고싶다했어요, ATM 임대보내줬어요, 잘 커 왔어요, 또 경기 뛰고 싶대요. 팀 레전드 체흐를 라이벌팀 아스날로 보냈어요,

골키퍼코치 바꿔달래요, 오래된 골키퍼코치 롤리숑 보직 바꿨어요, 20m 달라고 재계약 안해요, 이적시장 막판에 갑자기 레알가고 싶대요, 팀 무단이탈해요, 자유계약으로 뺏길까봐 헐값에 레알에 넘겨줬어요,

2선 센터백 풀백 보강해야하는데 70M 케파에 썼어요, 무려 70M이에요. 천억이에요. 지금 마음같아선 욕 한바가지 하고 싶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쿠르트와는 근본적으로 멘탈이 썩었고, 절대 ATM 시절 기량을 회복 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설령 그때만큼 기량을 회복한다 해도, 그것을 유지시킬 그릇이 안 됩니다.

기량도, 스타일도, 정신상태도, 멘탈과 근본 모두 자격 미달입니다.





단순 현재 기량만 봐도 돈나룸마보다 딱 한단계 위 그 정도라 생각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