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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핵반출 제안’ 허위보도 日아사히신문 ‘무기한 출입정지’

http://v.media.daum.net/v/20180518175203881?f=m&rcmd=rn현 정부 靑서 내·외신 통틀어 첫 사례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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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靑서 내·외신 통틀어 첫 사례
靑 “강력한 유감” 표명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회동을 마친 뒤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4.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청와대가 18일 남북·한미관계 등에 관해 허위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일본 아사히신문에 대해 무기한 출입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아사히신문은 오는 19일부터 청와대 기자실(춘추관)에 출입할 수 없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내·외신을 통틀어 기자실 무기한 출입정지 조치를 받은 언론사는 아사히신문이 처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아사히신문은 앞서 세 차례 가량 비슷한 보도를 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출입정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첫 번째 출입정지는 한 달이었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4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게 북한의 핵무기 반출을 제안했다는 아사히신문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 수석은 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청와대는 아사히신문의 이번 허위보도와 관련, 대응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가 아사히신문에 이같이 강경한 조치를 취한 데에는 현재 남북·한미·북미관계가 엄중한 시기에 놓여있다고 보고 사실이 아닌 사안에 대해선 적극 대응함으로써 상대국간 괜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한편에선 언론의 자유가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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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깰려고 열일중인 언론,자유당,일본,볼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