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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F 1차전 리뷰 – 질 팀은 진다

오홍홍 이제 썸머텀 전까지 시간이 있어용 좋아용.바로 시작한다.=============================================================================================흔히들 농구는 기세의 게임이다, 기세를 타야한다고들 말하고, 그것은 플레이오프라는 단기전에서 더더욱 잘 보이는 경향이 있다.그런 기세를 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Nasty하게 플레이하라고 외쳐 줄 …

오홍홍 이제 썸머텀 전까지 시간이 있어용 좋아용.


바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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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농구는 기세의 게임이다, 기세를 타야한다고들 말하고, 그것은 플레이오프라는 단기전에서 더더욱 잘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런 기세를 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Nasty하게 플레이하라고 외쳐 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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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가 늘어나도 돌아와서 골을 넣어주고 필사적으로 백코트할 에이스?

ECF 1차전 리뷰 - 질 팀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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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것들이 중요한 요인이고, 분위기를 터뜨리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팀 전체가 어느 정도의 수준과 집념, 흔히들 말하는 승리하는 팀의 It factor를 가지고 있어야 

이런 이벤트가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하고, 승부를 결정짓는 요인이 되는 법이다.

어떤 이벤트, 팩터, 무엇이 있어도 질 팀을 이기게 해주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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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무나 되는게 아니란 말이다…

이번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는 그런 모습이 아-주 확연하게 드러났다.

질 팀은 졌고, 이길 팀은 이겼다.

ECF 1차전 리뷰 - 질 팀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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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팀의 조건 : 리바운드+수비+조직력 = 집중력

이번 1차전 1-2쿼터에서 나왔던 보스턴과 클리블랜드의 차이이다, 

바로 박스아웃.

단순히 박스아웃을 한다고 해서 리바운드를 많이 잡는 것도, 게임에서 이길 것도 아니지만

박스아웃을 하지 않는것과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첫 짤에서 모리스가 러브를 박스아웃해서 리바운드를 따내는 것과

마지막 짤에서는 테이텀이 전혀 박스아웃 당하지 않는것이 강팀과 약팀의 차이이다.

또 다른 움짤에서 보스턴이 자기들의 박스를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클리블랜드는 자신들의 박스에

무혈로 한명 이상씩을 입주시켜주고 있다.

이런 식으로 자잘한 디테일 하나하나, 궂은일 하나를 놓치는 팀은 결국에 게임에서 진다.

다른 구기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농구는 실수의 게임이고, 인터랙티브의 게임이기 때문에

모든 전술의 핵심은 상대의 실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들이 내놓고 실수를 해준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뭐… 매우 좋기만 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클리블랜드는 게임에 임할 집중력 자체를 갖고 있지 않다는 뜻이 되겠다.

리바운드3.jpg ECF 1차전 리뷰 - 질 팀은 진다

Screen Shot 2014-12-07 at 3.34.25 PM.png ECF 1차전 리뷰 - 질 팀은 진다

이런 쌍팔년도 농구만화에서도 맨날 말하는 그 기본, 그것도 못 지키는 팀이 과연 파이널을 갈 수 있을까?

그에 비해 보스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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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한놈까지 근본을 지키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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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수비 후에 아웃오브 바운드 될 루즈볼을 지키기 위해서 뛰어가는 선수가 있는 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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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수비라고는 개뿔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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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비가 구멍이 났을 때 화를 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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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컷했는데 공이 오지 않았다고(혹은 파울이라고) 에이스가 인플레이 중에 손을 들고 화를 내는 팀

둘 중 어느 팀이 “분위기”를 탈 기본을 만들고(혹은 가지고) 있었겠는가?

손자왈 미리 승리할 태세를 갖추어 놓고서 싸우는 자가 승리를 거두며, 무작정 싸움을 시작하여 놓고서 승리를 얻겠다고 허둥대는 자는 패배할 수밖에 없다, 적이 승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고, 내가 승리하는 것은 적에게 달려있는것이다. 라고 했다.


잘나고 멋진 전술이나 강력한 에이스가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