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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벵거 "깁스 이적, 아들 잃은 것 같았다"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WBA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깁스가 팀을 떠날 때 아들을 잃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털어 놓았다.이어 “나는 깁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같이 구단을 떠난 선수들을 바라볼 때 마음이 아프다”라며 제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8월 아스널을 떠나 WBA에 입단했던 깁스는 약 한 달 만에 에…

[스포탈코리아] 벵거 "깁스 이적, 아들 잃은 것 같았다"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WBA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깁스가 팀을 떠날 때 아들을 잃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털어 놓았다.

이어 “나는 깁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같이 구단을 떠난 선수들을 바라볼 때 마음이 아프다”라며 제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월 아스널을 떠나 WBA에 입단했던 깁스는 약 한 달 만에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4년부터 아스널 유소년팀에서 실력을 키워온 깁스에게 에미레이트 방문은 특별할 수 밖에 없다.

벵거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깁스를 10살 때부터 지켜봐 왔다. 그는 결코 이적을 요청하지 않았다. 서로 합의하에 내린 결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로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왼쪽 풀백을 3명이나 보유할 수는 없었다”라며 깁스의 이적을 허용한 배경을 설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