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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커킹] 데파이, 래퍼 데뷔.

20일자 잉글랜드 일간지 ‘Daily Star’의 기사에 따르면, 리옹의 네덜란드 FW 멤피스 데파이가 래퍼로 데뷔한다고 한다.2015년 여름에 2500만 파운드(약 350억원)의 이적료로 PSV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훌륭한 선수들이 달았던 7번을 물려받은 데파이. 그러나, EPL에서는 33경기 출장 2골이라는 부족한 성적만을 거두며 올해 1월 리옹으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 후에…

GettyImages-694448812.jpg [싸커킹] 데파이, 래퍼 데뷔.

20일자 잉글랜드 일간지 Daily Star의 기사에 따르면, 리옹의 네덜란드 FW 멤피스 데파이가 래퍼로 데뷔한다고 한다.

2015년 여름에 2500만 파운드(약 350억원)의 이적료로 PSV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훌륭한 선수들이 달았던 7번을 물려받은 데파이. 그러나, EPL에서는 33경기 출장 2골이라는 부족한 성적만을 거두며 올해 1월 리옹으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 후에는 리그 앙에서 16경기 5득점을 기록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데파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금요일, 온라인 상으로 공개”라는 코멘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는데, 그 영상에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소속 네덜란드 선수인 크빈시 프로머스와 함께 랩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23일에 온라인 상으로 곡을 발표한다고 한다.

축구에 전념하기 전에는 래퍼를 하고 싶었다는 데파이로서는, 어릴 적 꿈을 이룬 것이 되겠지만, 팬들의 눈에는 그리 탐탁치 않아 보이는 듯 하다. 익명 게시판 Reddit에서는 “딱 데파이가 할 법한 짓이다”, “걔들이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닐텐데”하는 비판이 잇달았다. 또한, 옛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도 “멤피스가 축구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면 좋았겠지만, 방출한 게 정답이었다.”며 냉정한 의견을 표했다.

로이스턴 드렌테 등 이전에도 네덜란드 출신 선수들이 래퍼로 활동한 경우는 적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미완의 대기로 축구선수로서의 생활을 마감하였고, 데파이도 그 선배들과 같은 길을 걷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https://www.soccer-king.jp/news/world/eng/20170621/603045.html?cx_ca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