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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전직강사가 말하는 커뮤아싸의 생태계

-출처 루리웹-이번에 미친짓한 자캐커뮤 뉴스의 전말을 보면서  되게 떠오르는 애들이 있어서 써봄  그간 화실강사하면서 저런애들을 정말 적지않게 봤거든;  만창애니계 화실에선 대회나 특강있는날이 아니면, 상황표현 발상표현 컷만화 뭐가됐든  대형학원일 경우 주제표가 맞춰져있고 아닐 경우 강사가 직접 주제 부여하고  거기에 맞춰서 애들은 지속도로 그림그리고, 그거 봐…

-출처 루리웹-



이번에 미친짓한 자캐커뮤 뉴스의 전말을 보면서

 

되게 떠오르는 애들이 있어서 써봄

 

그간 화실강사하면서 저런애들을 정말 적지않게 봤거든;

 

만창애니계 화실에선 대회나 특강있는날이 아니면, 상황표현 발상표현 컷만화 뭐가됐든

 

대형학원일 경우 주제표가 맞춰져있고 아닐 경우 강사가 직접 주제 부여하고

 

거기에 맞춰서 애들은 지속도로 그림그리고, 그거 봐주는게 강사의 일과라고 보면되는데

 

저거 커뮤질하는애들 특징이 하나같이 수업에 되게 불성실함.

 

예를들면 딴애들은 주제대로 스토리짜고 콘티짤때

 

개설사똥같은 그림으로 한시간가까이 커뮤캐릭만 그림.

 

지눈에도 노답인부분은 러프인척 일부러 잡선 존나 넣어서 가린후 찍어서 트윗함

 

내용은 대강

 

 

[지금 생각나서 대충 그려봤는데 애꾸속성도 ㄱㅊ은듯]

 

 

한시간들여서 대충 그린 그 똥그림 올려놓고

 

그후 한 한시간은 4절지 깔아만놓고 계속 폰만보고있음 반응올때마다 리액션해야지

 

커뮤하는 아싸들은 애들끼리만 안건드는게 아니라 보통은 강사들도 안건듦

 

말해봐야 씨알이 먹히는것도아니고 애가 달라지는게 안보이는데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안봐주고싶지 뭐하러봐줌;

 

그러다보면 저녁시간이됨

 

 

인싸랑 강사들이 같이 나가서먹을때 저 커뮤아싸그룹은 

 

마치 라면을 존나 좋아해서 그런것처럼,

 

혹시라도 강사그룹이랑 식당 안겹치게 존나 신나는척 편의점을감 

 

근데 편의점에서 아싸끼리만 모여있는거 보면 개 죽상임 

 

유리창이라 지나다닐때 보이거든..

 

커뮤질하는년끼리 모이면 지네끼리라도 뭔가 밝아질줄알았는데 걍 아싸끼리 폰으로 트윗만봄

 

난 애들이랑 밥먹고나면 옆에 여고 운동장있어서 거기서 배드민턴을하든

 

카페들러서 몸식히고오든 적당히 놀고오는데

 

저녁시간에 걔네가 정확히 뭘하는진 한번도 같이안있어봐서 모르겠으나

 

애들한테 물어보면 단한번도 시간맞춰서 일찍들어온적은 없음;

 

일찍와도 일찍밥먹고 들어와있는 인싸그룹이랑 남아있어야되니 안들어오는거같고

 

아마도 매번 편의점에서 수업직전까지 삐대는듯한데

 

존나 즐거운시간을 보냈으나 수업시간때문에 어쩔수없이 뛰어서 들어오는 연출

 

단 하루도 빼먹지는않음.

 

어느정도냐면 저녁수업 시작했는데 누가 뛰어오는소리가 나면

 

애들이 온다오네하고 알정도

 

보통 입구에서 슬리퍼신고 뛰어오면 발소리가 쉭쉭 나는데

 

걔네는 슬리퍼소리가 퍼헉 퍽 이러니까 알거든..

 

 

 

일단 저녁시간이 끝나면 존나 싫어도 한번은 말을걸어야함

 

수업시간별로 못해도 한번씩은 강사가 체크해야되거든

 

글콘티만 만들고 아직 시작안한거같은데 혹시 다그렸니?

 

물어보면 걔네들은 하나같이 리액션이 똑같음

 

먼가 지가만든 글콘티가 맘에 안들어서 4절지로 못넘어가는것처럼,

 

보고있으면 내 눈깔을 파버리고싶어지는 존나 어색한 갸웃갸웃액션을 때림

 

그 살찐 가증스러운 옆얼굴이 개 혐오스러워서 풀타임으로 보고있긴 사실힘듦

 

걍 물어보고 저거 액션 재생하고있을때 딴데가버릴때가많음

 

그게뭐 걔네도 편할거고ㅇㅇ

 

 

그리고 수업끝나면 인싸들이 그날그린거 돌려보고 떠들면서 뭐하나씩 일그람이라도 얻어갈때

 

걔넨 후.. 흔한 입시미술에 젖어있는 우민들과는 떠들가치가없죠..

 

라는느낌으로 지들만 나가서 화실컴으로 그 대충그린그림들존나 진지하게 스캔해감

 

멀리서보면 먼가 중얼중얼하고있는데 설정토론이나 향후의 스토리토론인듯ㅋ

 

한시간잡고그린 그 애꾸 하이큐얼굴 인체삐구그림이랑

 

옆에 그린 뭐또 병신같은거랑 뭐랑..

 

그럼 집에서 그 장애그림 스캔떴으니까 이제 밤새가며 트윗질하면서 채색하겠지.

 

이러니 시이발 45년 학원에 집기둥을 갈아서 돈을 쳐부어도 애가 발전이 없을 수밖에.

 

사실 아싸덕후들이 뭘하면서 놀든 내 알바아니고 내가 고쳐줄 필요도 못느끼는데

 

걔네의 첫번째 문제는 부모돈으로 한달에 기본 사오십씩,

 

방학특강땐 수백씩 쓰면서 그짓거리를 하고있다는점.

 

강사하다보면 직접 화실전화로 우리애 잘하고있냐는식의 전화 올때가많은데

 

어쩌다 통화내용이 상담까지 들어가보면 미술한다고 절대 유복한집들이 아님.

 

빡빡한 살림에 애가 정말 하고싶어해서, 애가 하도 떼를써서 보내주는 케이스가 대다수인데

 

등골 빨아서 열심히는 못할망정 커리큘럼을 개무시하는수준이니

 

이건 다니는척 위장만 하는거랑 다를게없으니까.

 

그리고 저렇게 화실을 다님으로서 얻게되는 나 예체능임이라는 타이틀이

 

공부 운동 단체생활등 다른 모든 과제에 대한 회피권을 부여해준다고

 

지혼자만 생각한다는점이 두 번째 문제임.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강사 한두군데 해본게아닌데 저런부류는 하나같이 사람몰골이 아님.

 

그냥 못생겼다, 뚱뚱하다, 수준의 보편적인 차별을하려는게아니라

 

외모자체와 무관하게 얘네를 보고있으면 외양이라는 개념자체에

 

어떤 저항적인 가치관을 일부러 연출하는게아닐까 하는 느낌까지도 든다.

 

뭔지알겠음?

 

예를들면 얘네는 혹시 일부러 머리를 안감는건가 싶은 의문이 든다든지

 

손톱이라든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세끼정도는 밥못먹을테니 자제함;

 

현실의 자신과 마주하기싫은건 알겠으나

 

그렇다고 아예 눈을 돌려버리면 주변사람들까지도 괴로워지는데 전혀 자각이없음

 

 

 

쭉 아싸, 커뮤아싸라고만 써서 오해가 있을수있는데

 

화실에서의 일반적인 아싸를 방어적인 아싸라고 부른다면

 

지금껏 줄줄이 묘사한 커뮤하는 아싸는 되게 공격적임.

 

얘네 스탠스를 한줄 요약하면

 

후 내그림 트윗가면 인기 개터지지는데 웬 화실? 누가 날 가르침? 친구는 트위터에 많음

 

 

 

이른바 공격적인 아싸라고 할수있음.

 

강사는 물론이고 다른그림, 다른애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전혀 없고 그게 당연한건줄알고있음.

 

다른애들 그림보면서 남들 보란 듯이 어색하게 코웃음치는 병신성은 물론이고

 

강사인 나보고 한다는소리가 쌤은 잘그리시긴하는데 눈그리는게 별로셔서

 

이지

 

나한테도 태도가 이 쉽창이 나있을정도니 드로잉 그닥 안좋아하는 강사는 걍 지밑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병신같은 마인드가 사람대할때 다 묻어나오니 화실애들한테 무시를 안당하겠음?

 

누구라고 얘네한테 말걸어주고 친구해주고싶겠어?;

 

이런애들 둘이상이 의기투합해서 같이다니면 위의 커뮤아싸그룹이 탄생됨

 

아까 말한 방어적인 아싸, 즉 보편적인 스타일의 아싸는

 

그림뿐만아니라 그림외적으로도 강사로서 내가 할수있는선까지 도와주는데

 

후자년들은 보고있으면 레알 구토밖에는 안나옴.

   

얘네가 목원대든 청강대든 어디든 쳐들어가서 대학에서 똑같은짓하고있으면

 

스브스뉴스에서 묘사한대로의 범인그룹 예술에 종사하는 2030대 여성이 되는거ㅇㅇ

 

 

 

나는 바로 얼마전에 강사 그만둬서 아직까지도 친했던애들이랑은 톡하고있는데

 

저 커뮤아싸중하나도 존나 열심히 톡함.

 

정말 어떤상대라도 교류가 깊어지고 길어지면 좋은점이 찾아지게마련인데

 

어떻게된게 알면 알수록 정떨어지는 신기를 보여주는중

 

톡내용의 대부분은 학교애들, 화실애들, 부모, 다른쌤들에 대한 증오표출에 가까운 욕설임

 

왜 나한테 앵기는지도 모르겠고 한두번 병신그림그리길래

 

차암 잘그린다 자알한다 느낌으로 대충 접대멘트 해준기억은나는데

 

그한번이 존나 가슴뛰는 경험으로 남았나봄

 

맘약해서 차단도 못할텐데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오늘 뉴스보고나니 자기를 캐릭터 이름으로 자칭하던 얘얼굴과

 

퍽 퍽 하던 슬리퍼소리가 떠올라서 진지하게 무서워짐